폴스타 전기차 출하량, 1분기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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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전기차 제조사 폴스타는 최근 시장 수요 둔화로 올해 1분기 납품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급감했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076대에 비해 올해 첫 3개월 동안 총 7,2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폴스타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이달 30일, 올해 1분기 실적을 5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폴스타 CEO인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럭셔리 SUV 폴스타 3와 폴스타 4 2종의 인도량이 늘어나 올 하반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