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제조사 시장점유율 하락, 실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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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3대 제조사인 LG뉴에너지, SK온, 삼성SDI의 2023년 합산 시장점유율은 23.1%로 2022년보다 1.6%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탑재량은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업계 평균보다 낮습니다. 이 중 LG뉴에너지는 설치용량 95.8GWh, 시장점유율 13.6%로 3위를 차지했고, SK온과 삼성SDI는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전기 자동차 수요가 둔화되면서 이들 회사의 실적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