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기차 프로젝트 중단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14년 '타이탄'이라는 전기차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구글,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포드 등 기업의 최고 인재들로 구성된 연구개발팀을 구성했다. 그러나 올해 2월, 복수의 외신은 애플이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는데,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등의 과제가 주된 이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