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이스와 손잡고 혁신적인 앞유리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개발

2024-12-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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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독일 광학기업 자이스가 신기술 '앞유리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HUD)'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 기술은 차량 전면 유리를 홀로그램 투명 디스플레이로 바꿔 운전자가 고개를 숙이거나 시선을 크게 돌리지 않고도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음악, 영상, 게임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