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전기, 100억 달러 투자해 탄화규소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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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전기(Fuji Electric)는 주로 반도체 분야, 특히 순수 전기차 전력 제어용 전력반도체 사업 확대를 위해 향후 3년간 2000억엔(약 100억위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일본 국내공장에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신규 생산라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후지전기는 2024년부터 쓰가루 공장에서 6인치 탄화규소 전력반도체를 양산하고, 웨이퍼 사이즈 확대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