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는 미국에 새로운 전기차 부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24-12-25 20:58
 62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셰플러(Schaeffler)가 미국 오하이오주에 새로운 전기차 부품 공장을 짓는 데 약 2억3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소형 및 중형 전기차용 전기 액슬 등 핵심 부품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공장은 클리블랜드에서 약 128km 떨어진 오하이오주 도버에 위치해 있다. 올해 중순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 면적은 약 12,077㎡로 2025년 3분기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