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LG이노텍, 유리기판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관

삼성전기와 LG이노텍도 유리기판을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생산 투자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유리기판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2025년부터 프로토타입 생산이 시작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