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뉴에너지, 시장 경쟁에 대응하고 배터리 재활용 노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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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뉴에너지는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3월 18일 호주 기업 엔바이로스트림(Envirostream)과 리튬배터리 재활용 협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2027년 3월 10일에 종료된다. 이번 조치는 사용한 리튬 배터리를 재활용 및 가공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LG뉴에너지는 인산철리튬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화유코발트, 롱판테크놀로지 등 전방 소재 공장과 협력해 배터리 상류 소재 공급망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