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뉴에너지, 19억 달러 거액 보상 앞두고 돌파구 ​​마련 위해 인산철리튬 시장으로 눈 돌린다

2024-12-2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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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뉴에너지는 쉐보레 볼트 전기차 배터리 화재 문제로 최대 19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배상금을 받은 적도 있다. 지난 2년간 LG뉴에너지의 삼원계 리튬전지가 화재사고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LG뉴에너지는 이러한 난제에 대처하기 위해 인산철리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애리조나주에 연산 16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16만톤을 구매하는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Changzhou Lithium Source의 인산철리튬 양극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