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에너지 자회사 SK E&S와의 합병 검토

2025-01-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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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에너지 계열사인 SK E&S와 합병해 총자산 106조원(약 5554억 위안) 규모의 대기업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합병 동기 중 하나는 현재 적자를 겪고 있는 SK그룹의 배터리 제조사인 SK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