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력 반도체 스타트업, 일본 파트너와 함께 안드라프라데시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팹에 16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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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재 전력 반도체 스타트업인 아마라바티(Amaravati) 인디칩 반도체(Indichip Semiconductors Ltd.)와 일본 합작 투자 파트너인 이토아 마이크로 테크놀로지(Yitoa Micro Technology, YMTL)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와 실리콘 카바이드 제조에 1,400억 루피(약 160억)를 투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력 반도체용 웨이퍼 팹을 현지에서 생산합니다. 현재 실리콘 카바이드 팹에 대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초기 생산 능력은 월간 약 10,000개의 웨이퍼가 될 것입니다. 2~3년 안에 이 용량은 월 50,000개의 웨이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디칩의 초기 작업은 6인치 SiC 웨이퍼에 중점을 두고 향후 8인치 웨이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