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에 집중하기 위해 중국에 새로운 R&D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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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있는 폭스바겐(중국)테크놀로지(VCTC)에 전기자동차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둔 새로운 R&D 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이 센터에는 약 2,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2024년까지 직원 수를 3,0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다수의 인력이 안후이성의 VCTC나 다른 사업부로 이전하게 되지만, 베이징 R&D 센터는 일부 하이브리드 프로젝트 개발을 유지하게 됩니다. 폭스바겐의 중국 내 3개 합작사(폭스바겐 안후이, SAIC 폭스바겐, FAW-폭스바겐)는 VCTC가 개발한 신차의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