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플 광저우 사무실, 내부 갈등으로 일시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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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주행 회사 TuSimple은 최근 임시 정지 공지를 내렸고, 광저우 회사의 모든 직원은 2월 14일부터 업무를 중단하게 됩니다. 2월 17일, TuSimple은 광저우 회사의 해산을 발표하는 또 다른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정지 사유는 TuSimple이 경영진에 대한 정기 검토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회사 운영의 준수와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그룹 본사가 개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광저우 경영진은 이에 반발했고, 심지어 직원들이 몰래 자료를 복사해 회사 기밀문서를 훔쳤다는 의심을 받아 사무실 문을 잠그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TuSimple의 광저우 회사가 해체된 후, 해당 회사가 담당하던 독립 프로젝트 "금용의 전설"은 상하이 팀으로 이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