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일본 구마모토에 3번째 웨이퍼 공장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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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일본 구마모토에 12인치 웨이퍼 팹 2개를 건설한 후, 26일 구마모토현 지사인 케이 키무라가 신주과학단지에 있는 TSMC 본사를 방문해 일본 내 3번째 웨이퍼 팹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TSMC는 향후 확장을 고려하기에 앞서 구마모토에 있는 기존 공장 두 곳을 먼저 완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TSMC의 구마모토 공장은 해외 공장 중 가장 빠르게 건설되고 있으며, 2024년 말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TSMC는 또한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 덴소 코퍼레이션, 토요타 자동차 코퍼레이션과 같은 파트너와 함께 두 번째 구마모토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건설은 2024년 말에 시작될 예정이며 운영은 2027년 말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TSMC는 구마모토에 있는 두 개의 웨이퍼 공장에서 매달 10만 개가 넘는 웨이퍼를 생산할 계획이며, 주로 자동차, 산업, 소비자 및 고성능 컴퓨팅(HPC)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