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와 팩토리얼, 고체 배터리 개발, 2030년까지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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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업체 메르세데스-벤츠와 미국의 배터리 스타트업 팩토리얼은 두 회사가 솔스티스라는 이름의 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스티스는 전기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크게 늘리고 2030년까지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고체 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킬로그램당 450와트시로,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평균 배터리보다 약 80% 더 높습니다. 2022년에 팩토리얼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의 참여로 2억 달러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