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 모터스, L3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2026년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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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모터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이 실용화에 들어갔으며, 2026년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로봇은 키가 178cm이고 무게는 70kg입니다. 몸 전체에 62개의 능동 자유도 조인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손은 "15 자유도 + 촉각 피드백"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단일 손가락의 최대 하중은 3kg입니다. 샤오펑 XNGP 자율주행 시스템과 동일한 AI 이글아이 비전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4D 밀리미터파 레이더와 듀얼 오린-X 칩을 통해 360도 환경 모델링을 실현하고 0.1초 이내에 이동 장애물을 식별하고 피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언 로봇은 광저우 공장에서 일부 자동차 부품의 조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