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중국 상하이 판매법인 폐쇄하고 우시로 사업중심 옮긴다

2025-03-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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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판매법인을 폐쇄하고, 판매기능을 우시로 이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으로부터의 관세 압박 등 중국으로부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SK하이닉스가 공개한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상하이판매법인의 청산이 완료돼, 전년 대비 49억3800만원(2474만 위안)에 달하는 장부 가치가 전액 청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