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사이 배터리 주가 하락, 임직원 권리 문제 주목

최근 광둥성 후이저우시에 있는 데사이 배터리 공장의 한 직원이 인터넷에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공장에서 발생하는 근로자 권리 문제를 폭로했습니다. 근로자 권리 문제는 초과 근무, 주말 초과 근무가 출석에 포함되지 않는 문제, 임시 근로자가 초과 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는 문제 등입니다. 이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격렬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는데, 그들은 공장의 행동이 중화인민공화국의 노동법을 위반했다고 믿었습니다. 이에 대해 데사이 배터리는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성명을 발표해 문제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