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새로운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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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은 최근 개최된 Super Technology Day에서 최초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제품인 24V 대형 트럭 시동 스테이션 통합 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배터리는 4.5kWh의 골든 파워 정격을 가지고 있어 최대 전력 사용이 가능하며, 전력의 절반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납산 배터리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극한의 추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영하 40도에서도 차량 전체를 버튼 하나로 시동할 수 있고, 일상적인 전자제품 사용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납산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최대 8년의 수명을 자랑하며 총 비용도 61% 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