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일자리 2만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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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최근 매출이 감소하고 순이익이 90% 이상 급락하는 등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닛산은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전체 인력의 약 15%에 해당하는 20,000개의 일자리를 줄일 계획입니다. 전 CEO 카를로스 곤은 닛산의 리더십이 의사결정이 느리고 회사가 현재 "쇠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로운 CEO인 이반 에스피노사는 구조조정을 시작했지만, 닛산은 여전히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이 느리고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는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