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 재정난으로 단시간 근무 실시

2025-05-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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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ZF 프리드리히샤펜은 재정 상황 악화로 인해 프리드리히샤펜에 있는 본사의 근무 시간을 일시적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5년 5월 15일부터 약 2,800명의 직원의 주당 근무 시간이 32.5시간으로 줄어들고, 6월 1일부터는 31.5시간으로 더 줄어들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의 경제적 압박에 대응하여 수천만 유로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