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일본 주요 공장 2곳 폐쇄 검토

닛산 자동차는 판매 부진으로 인한 과잉 생산을 처리하기 위해 일본의 두 주요 공장인 오파마와 쇼난 공장의 폐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두 공장의 생산능력은 닛산 국내 총 생산능력의 3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닛산은 이후 공장 폐쇄 소식은 추측에 근거한 것이며 공식 발표가 아니라고 해명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동시에 닛산은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프론티어/나바라 픽업트럭의 생산을 멕시코 모렐로스에 있는 시박 공장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