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재정 압박 완화 위해 본사 건물 매각 계획

2025-05-24 10:40
 990
닛산 자동차는 글로벌 구조조정으로 인한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요코하마에 있는 본사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다. 건물 매각으로 관련 비용을 충당하는 데 1,000억 엔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닛산은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즉, 건물을 매각한 후 매수자와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원래 위치에서 계속 작업할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현재 재정적 어려움과 글로벌 사업 구조 조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