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칼라닉이 포니아이의 미국 사업 인수에 도움 줄 수도

우버가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닷에이아이(Pony.ai)의 미국 자회사 인수를 위해 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칼라닉은 포니닷에이아이와 기존 회사인 클라우드키친(CloudKitchens)을 모두 이끌게 됩니다. 인수의 구체적인 재무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수 소식에 우버 주가는 3.8%, 포니닷에이아이의 주당순자산(ADR)은 21%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