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타임테크놀로지, 경영진 교체…AI칩 사업 주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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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타임(SenseTime)은 최근 공동 창업자 쉬빙(Xu Bing)이 AI 칩 사업을 총괄한다고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쉬빙은 과거 센스타임의 "재산의 신"으로 불렸으며, 여러 차례의 자금 조달과 상장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센스타임의 시장 가치 변동과 실적 부진으로 여러 사업을 매각하기 시작하면서 AI 칩 사업 또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센스타임은 아직 적자 상태이지만, 이 사업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며 향후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