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카이드라이브, 83억엔 자금 지원 받아

2025-07-13 06:01
 979
일본 eVTOL 기업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는 최근 미쓰비시 UFJ 은행 주도로 JR 동일본, JR 큐슈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 83억 엔(약 3억 8천만 위안) 규모의 프리시리즈 D 투자 유치를 완료했습니다. 투자금은 감항성 인증, 시험 인프라 구축, 그리고 항로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스카이드라이브는 2026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 항공 교통의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