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불법 거주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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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조지아주에 공동 소유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약 450명이 체포되었습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부 수사국(HSI)은 수색 및 압수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해당 공장에는 약 900명의 건설 근로자와 1,500명의 제조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HL-GA 공장은 현재 건설 중이며 내년 완공 예정입니다. 총 투자액은 75억 9천만 달러이며, 약 8,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