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EQS 고체 배터리 테스트 성공, 주행거리 1,200km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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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탑재한 메르세데스-벤츠 EQS는 최근 재충전 없이 749마일(1,205km)을 주행했으며, 85마일(137km)의 주행 가능 거리가 남아 있습니다. 팩토리얼 에너지(Factorial Energy)에서 공급하고 메르세데스-벤츠 F1 기술 센터와 협력하여 개발한 이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 기반 EQS 대비 주행 거리가 73.38% 증가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기술책임자(CTO) 마르쿠스 셰퍼(Markus Schäfer)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전기차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