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경로 포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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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최근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을 폐기하고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CARIAD의 역할을 "핵심 개발자"에서 "파트너 코디네이터"로 격하하는 등 대대적인 전략적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CARIAD는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 대신, 폭스바겐 기존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 유지와 샤오펑(Xpeng) 및 리비안(Rivian)과 같은 외부 파트너가 개발한 시스템을 폭스바겐 차량에 통합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이라는 두 가지 핵심 역할에 집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