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자동차와 화웨이, 협력 강화…아비타테크놀로지, 화웨이 자동차 사업부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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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안자동차는 합작법인 아비타 테크놀로지가 화웨이 자회사인 선전 인왕(Shenzhen Yinwang)의 지분 10%를 총 115억 위안(약 1조 4,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양사 간의 탄탄한 자본 유대감을 형성하고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2019년 이후 아비타와 화웨이의 협력은 더욱 강화되어 왔으며, 3,000대 이상의 신형 아비타 차량을 화웨이 직원들에게 공급했습니다. 양사는 2030년까지 다양한 주류 시장 부문을 아우르는 17개의 신차를 공동 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