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스미토모화학이 반도체 유리기판 합작법인을 설립했습니다.

2025-11-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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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SEM)는 스미토모화학 그룹과 협력하여 반도체 유리 기판의 연구개발 및 생산에 중점을 둔 합작법인 "글래스코어(Glass Core)"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EM은 최소 50%의 지분을 보유하며, 스미토모화학은 주요 투자자로 참여합니다. 합작법인은 스미토모화학의 자회사인 동우세이카 평택 공장에 본사를 둘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은 SEM의 유리 기판 공급망 및 생산 시스템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