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펑강은 베이징 현대의 총지배인을 맡게 됩니다.

2025-11-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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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펑강(李鋒岡) 전 FAW 푸화 생태 유한회사 당서기 겸 총경리, FAW-아우디 판매 유한회사 부사장이 현대차 중국법인에 합류하여 한국 측을 대표하는 베이징 현대자동차 총경리로 취임했습니다. 이 임명은 2025년 11월 10일부터 공식 발효됩니다. 베이징 현대는 베이징 자동차 투자 유한회사(BAIC 그룹 자회사)와 한국 현대자동차가 50:50으로 출자한 합작법인입니다. 총경리는 한국 측에서, 부사장은 BAIC에서 임명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002년 설립 이후 중국 출신 인재가 한국 측을 대표하는 총경리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