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의 자율주행 택시는 추가 승객을 태우는 것을 거부합니다.

최근 틱톡(TikTok) 영상에는 웨이모(Waymo) 자율주행 택시에 승객 다섯 명이 끼어들려고 애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차량은 확성기를 통해 차량 내외부에 설치된 약 30대의 카메라가 각 승객을 선명하게 촬영하고 있으며, 누군가 내리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웨이모 공식 승객 지원 페이지에는 운전석을 제외하고 최대 4명의 승객만 탑승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