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성의 한 아우디 4S 매장이 손실로 인해 전문 수리점으로 탈바꿈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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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에 위치한 15년 역사의 아우디 4S 공식 딜러점이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판매 사업을 접고 전문 정비소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때 3만 명이 넘는 고급차 오너들을 만족시켰던 이 매장은 제조사의 강제 재고 축적과 가격 역전 현상 등으로 심각한 손실에 직면했습니다. 전환 후에도 기존 직원과 기술팀은 그대로 유지되며, 아우디 수리 및 정비에 집중하고 고급 신에너지 차량 판매로 사업 확장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고객 신뢰 회복과 고객 이탈 등 여러 난관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