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산타나 자동차 공장이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2025-12-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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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리나레스에 위치한 산타나 자동차 생산 공장이 14년 만에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12월 5일에 공식적으로 재가동된 이번 재가동은 산타나 자동차와 중국 기업인 정저우 닛산 자동차, 안후이 캐럿 테크놀로지 간의 전략적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공장에서는 산타나 400D(디젤 버전)와 산타나 400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두 가지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BAIC 플랫폼 기반의 SUV 생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