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연말 임금 인상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최고 인상액은 4,500위안에 달해 자동차 업계의 인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025-1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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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연말에 최고 4,500위안의 임금 인상안을 발표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임금 인상은 전사적인 조정이 아닌 직원 성과에 따른 것으로, 인재 육성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다가오는 직원 이직률 급증에 대한 대응책이기도 합니다. 한편, 신에너지 및 지능형 전환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임금 및 복리후생을 강화하면서 자동차 업계 전반의 인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BYD는 이러한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